제1형당뇨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속혈당측정기 CGM, 누구에게 필요할까? 실시간으로 혈당을 보는 시대가 왔어요 요즘 주변에서 ‘지속혈당측정기’, 흔히 CGM(Continuous Glucose Monitor) 이라고 부르는 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자주 듣게 돼요.당뇨 진단을 받은 가족이 있는 저희 집에서도 최근에 CGM을 도입해봤는데, 생각보다 훨씬 유용해서 오늘은 이 이야기를 좀 나눠보려고 해요. 혹시 여러분도 “꼭 써야 하는 걸까?”, “누구에게 필요한 거지?” 궁금하셨다면, 이 글이 도움이 되실 거예요. ✔️ CGM이란 무엇인가요?기존의 혈당 측정 방식은 손가락을 찔러서 한 번씩 재는 거였다면, CGM은 센서를 피부에 부착한 후 실시간으로 혈당을 확인할 수 있는 기기예요. 대표적으로는 프리스타일 리브레, 덱스콤 G6, 가디언 같은 브랜드가 있고요, 기기를 스마트폰.. 더보기 이전 1 다음